민주노총 오늘 20만 총파업…코로나 3차 유행 우려
SBS Biz 정인아
입력2020.11.25 06:08
수정2020.11.25 06:08
코로나19 3차 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오늘(25일) 총파업 및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강행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3시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앞에서 총파업 농성에 돌입하고, 전국 민주당사나 주요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사무소를 중심으로 선전전과 문화제를 펼칠 계획입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방역을 흔드는 집회에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방역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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