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일렉트릭,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 물류사업에 공급 확대
SBS Biz 류정훈
입력2020.11.24 11:09
수정2020.11.24 11:09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KST일렉트릭은 첫 번째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가 본격적으로 라스트마일 물류 사업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KST일렉트릭에 따르면 마이브는 배터리와 배터리운영관리시스템(BMS), 모터, 컨트롤러, 충전시스템(OBC) 등 원가대비 핵심 부부품의 국산화율을 35% 이상 끌어 올렸으며 주행 성능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또한 마이브는 시판중인 초소형 전기차 중 가장 넓은 트렁크 공간에 주행용 배터리가 아닌 별도의 전용 배터리팩을 장착하여 주행 성능에 전여 영향을 주지 않게 개발됐으며, 4KW 용량으로 7도의 온도를 약 2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KST일렉트릭은 "배달앱과 배달대행 업계에서 최근 사륜차 배달 서비스를 늘리는 가운데 배달용에 적합하도록 배터리 교환 방식의 차량인 마이브 M2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배 KST일렉트릭 대표는 “재 확산 중인 코로나 사태로 배달용 수요가 다시 급증하고 있고, 추운 겨울에도 배달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안전하게 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ST일렉트릭에 따르면 마이브는 배터리와 배터리운영관리시스템(BMS), 모터, 컨트롤러, 충전시스템(OBC) 등 원가대비 핵심 부부품의 국산화율을 35% 이상 끌어 올렸으며 주행 성능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또한 마이브는 시판중인 초소형 전기차 중 가장 넓은 트렁크 공간에 주행용 배터리가 아닌 별도의 전용 배터리팩을 장착하여 주행 성능에 전여 영향을 주지 않게 개발됐으며, 4KW 용량으로 7도의 온도를 약 2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KST일렉트릭은 "배달앱과 배달대행 업계에서 최근 사륜차 배달 서비스를 늘리는 가운데 배달용에 적합하도록 배터리 교환 방식의 차량인 마이브 M2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배 KST일렉트릭 대표는 “재 확산 중인 코로나 사태로 배달용 수요가 다시 급증하고 있고, 추운 겨울에도 배달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안전하게 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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