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카톡으로 정부에 ‘도움 요청’ 가능해진다
SBS Biz 류선우
입력2020.11.24 06:48
수정2020.11.24 07:06
앞으로 나라 밖에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카카오톡으로 정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어제(23일) 외교부는 영사콜센터 무료 전화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시범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유선 전화를 통해서만 영사콜센터에 연락할 수 있었지만, 영사콜센터 앱을 설치하면 별도 국제전화 요금을 내지 않고도 전화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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