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업 오늘 사람] LG화학·니오·현대오토에버·빅히트
SBS Biz 정인아
입력2020.11.16 08:52
수정2020.11.16 08:52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불나는 배터리 '신학철 LG화학'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LG화학의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를 리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화재 위험이 있다는게 이유였는데요. GM이 쉐보레 볼트 6만9천대 가량을 리콜하겠다고 했는데요.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가 장착된 차량이라고 해요?
- "화재 위험"…GM, LG화학 배터리 전기차 리콜
- "오창공장서 생산된 배터리 장착한 쉐보레 볼트"
- 쉐보레 '볼트EV' 6만9천여대 자발적 리콜 시행
- 완전 충전 시 화재 발생 가능성 있어 선제적 조치
- GM, 충전 용량 90% 제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 美 도로교통안전국, 볼트EV 화재 3건 조사 착수
- 현대차 이어 GM도 대규모 리콜…LG화학 어쩌나
- 지난달 코나EV 리콜 이어 이번에 볼트EV 리콜
- LG화학-GM, 美서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협력
- LG화학 "GM과 협력해 화재원인 규명할 것"
- 화재 원인 여전히 조사 중…내년 이후 해결 예상
- 中 CATL·日 파나소닉 배터리에서도 화재 발생
- 전기차업계, 잇따라 리콜…'K배터리' 타격 불가피
- LG화학, 배터리 법인 명칭 LG에너지솔루션 확정
- 임직원 의견 청취해 당초안 그대로…내달 1일 출범
- LG화학, 배터리 전쟁·물적분할·화재까지 과제 多
◇ 서학개미 뜨거운 사랑 '윌리엄 리 니오'
최근 뉴욕증시에서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기업인 니오도 이 중 하난데요. 바이든 당선인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로 전기차 업체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의 전기차 업체 3인방의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하는데요. 니오 말고 또 어디가 있을까요?
- "대세는 전기차"…서학개미, 관련주 1천억 담았다
- 中 전기차 3인방 샤오펑·니오·리오토 순매수액↑
- 질주하는 중국 전기차…원정개미들 대거 '탑승 中'
- 바이든 당선 이후 친환경정책 수혜주 전기차 주목
- 서학개미 주목…'중국판 테슬라' 니오 어떤 종목?
- 니오, 2014년 설립된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 '중국의 테슬라' 니오, 시총 GM 추월한 비결은
- 니오, 시총 606억달러…1년간 1600% 이상↑
- 연초 2~3달러 주가, 최근 44달러까지 치솟아
- "제2의 테슬라 만들자"…中전기차 스타트업에 투자
- 니오, 배터리 빼고 자동차만 팔아 가격 부담 낮춰
- 매월 배터리 구독…충전·관리 서비스도 제공
- JP모건 등 목표가 상향…"현재 너무비싸" 지적도
- 中 전기차 굴기…2025년 판매 20% 친환경차로
- "15년내 내연기관 퇴출"…BYD·샤오펑도 강세
- "中 압박은 계속"…트럼프, 中국유기업 투자 금지
- 중국군 소유 또는 통제 받는 31개 中기업 대상
- 내년 1월11일 시행…임기 막바지 中때리기 주목
- 투자한 美기업·개인 내년 11월까지 자산 처분해야
- 대형 국영 항공우주 및 건설사·통신장비업체 화웨이
- 차이나텔레콤·차이나모바일·하이크비전 등 영향
- 홍콩 의원직 박탈 조치에도 강한 반발…제재 경고
◇ 정의선 지분 수혜주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지난달 13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후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주가가 평균 1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어느 계열사의 주가가 가장 크게 올랐을까요?
- 정의선 취임 한달…주요 계열사 주가 평균 11%↑
- 현대오토에버 상승 1위…기아차·글로비스·모비스 순
- 현대오토에버, 한달 사이 주가 19.3% 올라
- 지배구조 개편 시 글로비스·오토에버 가치 오를 것
- 정 회장 지분율 높아…지배구조 개편에 역할 주목
- '정의선 회장 체제' 이후 다양한 시나리오 난무
- 세습경영·불안전한 지배구조·대규모 리콜 등 과제
-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핵심
- 정의선, 현대글로비스 최대주주…23.29% 보유
- 모비스+글로비스 합병분할 재도전?…분할비율 늘리나
- 지배구조 개편 시기·방법 관건…정의선 "고민중"
- 2018년 지배구조 개편안 재조명…수정안 나올까
-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순환출자고리
◇ 기관 매물 폭탄 '방시혁 빅히트'
오늘부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보호예수 물량이 풀립니다. 기관투자자가 보유한 물량 132만주가 시장에 풀릴 예정인데요. 앞서 카카오게임즈나 SK바이오팜은 기관 물량이 대거 시장에 쏟아지면서 주가가 떨어졌는데요. 빅히트의 주가도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 빅히트 상장 한달…'기관 보유 132만주' 풀린다
- 기관 1개월 의무보유분 매도 가능…수급 충격 우려
- SK바이오팜·카카오게임즈도 기관 물량 해제때 하락
- 빅히트 상장 후 '충격의 폭락'…16만원선 등락
- BTS, 20일 새앨범 'BE' 발매…기대감 고조
- 4분기 음반 판매량, 기존 추정치대비 30% 상향
- 빅히트 합동공연…BTS부터 여자친구·뉴이스트까지
- 내달 31일 개최…주제는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 BTS 팬덤,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 보이콧…왜?
- "단독 콘서트도 못했는데 합동 콘서트부터 하나…"
-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 티켓 가격 최대 27만5천원
- 과도하게 비싼 티켓과 추첨방식 등에도 팬들 불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불나는 배터리 '신학철 LG화학'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LG화학의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를 리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화재 위험이 있다는게 이유였는데요. GM이 쉐보레 볼트 6만9천대 가량을 리콜하겠다고 했는데요.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가 장착된 차량이라고 해요?
- "화재 위험"…GM, LG화학 배터리 전기차 리콜
- "오창공장서 생산된 배터리 장착한 쉐보레 볼트"
- 쉐보레 '볼트EV' 6만9천여대 자발적 리콜 시행
- 완전 충전 시 화재 발생 가능성 있어 선제적 조치
- GM, 충전 용량 90% 제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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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학개미 뜨거운 사랑 '윌리엄 리 니오'
최근 뉴욕증시에서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기업인 니오도 이 중 하난데요. 바이든 당선인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로 전기차 업체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의 전기차 업체 3인방의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하는데요. 니오 말고 또 어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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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전기차 3인방 샤오펑·니오·리오토 순매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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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오, 2014년 설립된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 '중국의 테슬라' 니오, 시총 GM 추월한 비결은
- 니오, 시총 606억달러…1년간 1600% 이상↑
- 연초 2~3달러 주가, 최근 44달러까지 치솟아
- "제2의 테슬라 만들자"…中전기차 스타트업에 투자
- 니오, 배터리 빼고 자동차만 팔아 가격 부담 낮춰
- 매월 배터리 구독…충전·관리 서비스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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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11일 시행…임기 막바지 中때리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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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지분 수혜주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지난달 13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후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주가가 평균 1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어느 계열사의 주가가 가장 크게 올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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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오토에버 상승 1위…기아차·글로비스·모비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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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보호예수 물량이 풀립니다. 기관투자자가 보유한 물량 132만주가 시장에 풀릴 예정인데요. 앞서 카카오게임즈나 SK바이오팜은 기관 물량이 대거 시장에 쏟아지면서 주가가 떨어졌는데요. 빅히트의 주가도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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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 1개월 의무보유분 매도 가능…수급 충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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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 상장 후 '충격의 폭락'…16만원선 등락
- BTS, 20일 새앨범 'BE' 발매…기대감 고조
- 4분기 음반 판매량, 기존 추정치대비 30% 상향
- 빅히트 합동공연…BTS부터 여자친구·뉴이스트까지
- 내달 31일 개최…주제는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 BTS 팬덤,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 보이콧…왜?
- "단독 콘서트도 못했는데 합동 콘서트부터 하나…"
-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 티켓 가격 최대 27만5천원
- 과도하게 비싼 티켓과 추첨방식 등에도 팬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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