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함윤식 전 부장판사 영입…대외 및 법무 총괄
SBS Biz 전서인
입력2020.11.06 15:36
수정2020.11.06 15:36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함윤식 전 김앤장 변호사(50·사법연수원27기)를 대외 및 법무 총괄(부사장)로 영입했습니다.
오늘(6일) 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함 전 변호사를 고객중심경영부문장 겸 법무실장으로 이달 초 영입했습니다.
함 전 변호사는 2001년 서울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2016년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마지막으로 법복을 벗고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고객중심경영부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홍보와 대관, 법무, 제휴협력실, 고객서비스실을 총괄하는 부문으로 확대됐고 이들 부서는 기존에 김범준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부서 내 최고 직급이 상무급이었으나 이번에 부사장급으로 격상됐습니다.
오늘(6일) 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함 전 변호사를 고객중심경영부문장 겸 법무실장으로 이달 초 영입했습니다.
함 전 변호사는 2001년 서울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2016년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마지막으로 법복을 벗고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고객중심경영부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홍보와 대관, 법무, 제휴협력실, 고객서비스실을 총괄하는 부문으로 확대됐고 이들 부서는 기존에 김범준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부서 내 최고 직급이 상무급이었으나 이번에 부사장급으로 격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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