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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인도 공장에 전세기로 직원 100명 투입

SBS Biz 권세욱
입력2020.11.06 11:48
수정2020.11.06 11:48


삼성디스플레이가 인도 OLED 모듈 공장 건설 마무리 작업을 위해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노이다 지역에 짓고 있는 중소형 OLED 공장을 향해 자사와 협력업체 직원 등 100여명이 전세기편으로 출국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내년 상반기 가동 예정인 공장의 건설 막바지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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