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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조용찬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우정엽 세종연구소 미국연구센터장

미국 대선이 최악의 소송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표중단 소송 때문인데요. 대선 이후에도 미국을 넘어 세계가 혼란에 빠질 전망입니다. 승자 확정에만 36일이 걸린 지난 2천 년 대선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각 개표현황과 당선자가 한반도에 미칠 영향 살펴보죠. 

# 미 대선 결과에 따른 한반도 영향

Q. 산업계도 대선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될 경우 무역에 어떤 변화 있겠습니까?

Q. 비핵화 위한 한반도 프로세스 향방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당선자 확정 이후 방미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요?

Q. 안보도 살펴볼까요.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난항을 겪어온 방위비 협상도 관건입니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변화 가능성 있을까요? 트럼프 재선 땐 대규모 지출 확정으로 보세요?

Q. 한편 상하원 선거에선 지한-친한파 인사들 속속 당선되고 있습니다. 먼저 하원에선 재선에 성공한 앤디 김, 한국 이름이 순자인 스트릭랜드에 관심이 쏠려요?

Q. 최대 관심사는 미국 상원 아니겠습니까? 주목할 인물들은 누가 있나요? 또 이들이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도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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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sbs.co.kr/article/1000100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