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현재 판세, CNN “바이든 253명 확보…17명 더 필요”
SBS Biz
입력2020.11.05 08:05
수정2020.11.05 08:05
■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브리핑' - 정다인
외신브리핑입니다.
◇ 현재 판세는?…바이든 우위
미국 대선 투표 결과가 개표 막바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경합주에서는 방대한 우편투표 양으로 개표가 지연되고 있기는 한데요.
현재까지의 판세 확인해보겠습니다.
우리시간 어제(4일) 오후, 두 후보 모두 자신이 승리할 것 같다며 낙관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숫자로 보면 현재는 바이든 후보가 매직넘버 270에 더 가까운 선거인단을 확보했습니다.
CNN기준, 바이든 후보는 253명을 확보해 270명까지 17명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CNN 기준으로 바이든 후보는 북부 경합주인 위스콘신과 미시건을 확보했기 때문에 앞으로 네바다, 애리조나와 가져가면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네바다주는 개표가 86%가량 완료됐는데 바이든 후보가 0.6%포인트 가량 앞서고 있고 역시나 86%가량 개표를 완료한 애리조나주에서는 3.4%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 트럼프, 재검표·개표 중단 요구
그렇다보니 트럼프 대통령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겠죠.
그래서인지 재검표 요구와 소송 제기에 나섰습니다.
재검표는 주요 경합주인 위스콘신에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선캠프의 빌 스테피언 선거대책본부장은 성명을 내고 "위스콘신 일부 카운티에서 결과의 유효성에 심각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부정행위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전문가들은 미국 투표에 있어서 부정행위는 드물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위스콘신은 승패가 1%포인트 미만 득표율로 갈릴 경우 패배한 측에서 재검표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99%가량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에 0.6%포인트 차로 승리했다는 잠정 집계치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캠프측은 미시간주와 펜실베이니아의 개표를 중단하는 소송도 냈습니다.
개표과정이 혼란스럽다며 참관인 접근이 허용될때까지 개표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는데요.
트럼프 캠프 책임자는 의미있는 접근이 보장되지 못했던 동안에 개표돼 집계된 투표용지들에 대한 재검표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송은 미시간주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0.7%포인트 가량 앞서고 있는 와중에 제기됐습니다.
◇ 바이든 "모든 표 개표돼야"
트럼프 대통령이 개표 과정에 문제 제기를 하자, 바이든 후보는 오늘 새벽 2번째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표는 개표돼야 한다며, 승리를 선언하진 않겠지만, 모든 표가 개표되면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조 바이든 / 미 민주당 대선 후보 : 미국 대통령을 결정하는 것은 미국 국민입니다. 개표가 진행된 지 시간이 꽤 지난 지금,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기에 충분한 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리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표가 모두 완료됐을 때 제가 승리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편투표로 들어온 표도 모두 개표돼야 합니다.]
승리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어제 발표했던 내용과 마찬가지로 당선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지금까지 외신브리핑이었습니다.
외신브리핑입니다.
◇ 현재 판세는?…바이든 우위
미국 대선 투표 결과가 개표 막바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경합주에서는 방대한 우편투표 양으로 개표가 지연되고 있기는 한데요.
현재까지의 판세 확인해보겠습니다.
우리시간 어제(4일) 오후, 두 후보 모두 자신이 승리할 것 같다며 낙관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숫자로 보면 현재는 바이든 후보가 매직넘버 270에 더 가까운 선거인단을 확보했습니다.
CNN기준, 바이든 후보는 253명을 확보해 270명까지 17명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CNN 기준으로 바이든 후보는 북부 경합주인 위스콘신과 미시건을 확보했기 때문에 앞으로 네바다, 애리조나와 가져가면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네바다주는 개표가 86%가량 완료됐는데 바이든 후보가 0.6%포인트 가량 앞서고 있고 역시나 86%가량 개표를 완료한 애리조나주에서는 3.4%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 트럼프, 재검표·개표 중단 요구
그렇다보니 트럼프 대통령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겠죠.
그래서인지 재검표 요구와 소송 제기에 나섰습니다.
재검표는 주요 경합주인 위스콘신에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선캠프의 빌 스테피언 선거대책본부장은 성명을 내고 "위스콘신 일부 카운티에서 결과의 유효성에 심각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부정행위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전문가들은 미국 투표에 있어서 부정행위는 드물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위스콘신은 승패가 1%포인트 미만 득표율로 갈릴 경우 패배한 측에서 재검표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99%가량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에 0.6%포인트 차로 승리했다는 잠정 집계치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캠프측은 미시간주와 펜실베이니아의 개표를 중단하는 소송도 냈습니다.
개표과정이 혼란스럽다며 참관인 접근이 허용될때까지 개표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는데요.
트럼프 캠프 책임자는 의미있는 접근이 보장되지 못했던 동안에 개표돼 집계된 투표용지들에 대한 재검표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송은 미시간주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0.7%포인트 가량 앞서고 있는 와중에 제기됐습니다.
◇ 바이든 "모든 표 개표돼야"
트럼프 대통령이 개표 과정에 문제 제기를 하자, 바이든 후보는 오늘 새벽 2번째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표는 개표돼야 한다며, 승리를 선언하진 않겠지만, 모든 표가 개표되면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조 바이든 / 미 민주당 대선 후보 : 미국 대통령을 결정하는 것은 미국 국민입니다. 개표가 진행된 지 시간이 꽤 지난 지금,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기에 충분한 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리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표가 모두 완료됐을 때 제가 승리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편투표로 들어온 표도 모두 개표돼야 합니다.]
승리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어제 발표했던 내용과 마찬가지로 당선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지금까지 외신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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