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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의 솔깃] 경리 소프트웨어 개발자 강원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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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11.04 14:27
수정2020.11.04 16:51

■ 김주희의 솔깃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비대면 업무 방식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경리업무 관련 혁신적인 서비스로 주목받는 핀테크 기업이 있다.



[김주희의 솔깃 13회] 출연자는 국내 최초로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개발한 ㈜웹케시의 강원주 대표.

강 대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경리업무 솔루션을 개발했다.

그는 “10분만 배우면 누구나 접근 가능한 사용환경이 구축돼 있다며 그동안 수기장부나 엑셀파일 정리로 장시간 고민하던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업무의 효율성 증대에 주력했다”고 말한다.

국내 14개 은행과 제휴, 은행 전산망을 직접 연결해서 경리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리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았다.



경리나라의 대표 기능은 △증빙, 영수증 관리 △통합 계좌 관리 △급여 명세서 관리 △ 거래처 관리 △결제, 송금 △ 지출결의서 관리 △ 시재, 영업보고서 등으로 클라우드 기반이라 모바일과 PC에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경리 업무를 볼 수 있다.

그의 차별화된 핀테크 사업 스토리는 2020년 11월 8일 일요일 오후 2시에 SBSCN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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