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역대최대 ‘34만명’ 접수
SBS Biz 임종윤
입력2020.10.31 17:02
수정2020.10.31 17:06
오늘 전국에서 치러진 공인중개사 시험에 역대 최대인 34만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오늘 치러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접수한 인원은 34만3천76명으로 29만명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비해 5만 명이 늘어 1983년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된 후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렸습니다.
오후 4시 기준 실제 응시자는 22만7천186명으로, 응시율은 약 66.2%이며 개그맨 서경석 씨도 시험에 응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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