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결혼식장서 감염자 접촉
SBS Biz
입력2020.10.29 20:29
수정2020.10.29 20:29
29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아산에 사는 80대(천안 259번)가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80대는 지난 24일 천안시 구성동 베리컨벤션 결혼식장을 갔다가 강원도 원주 확진자(원주 138∼139번)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47분∼오후 1시 26분까지 베리컨벤션 라즈베리룸에서 식사를 한 방문자는 보건소에 연락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천안=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아산에 사는 80대(천안 259번)가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80대는 지난 24일 천안시 구성동 베리컨벤션 결혼식장을 갔다가 강원도 원주 확진자(원주 138∼139번)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47분∼오후 1시 26분까지 베리컨벤션 라즈베리룸에서 식사를 한 방문자는 보건소에 연락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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