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뉴욕증시 보합권서 혼조 마감
SBS Biz 류선우
입력2020.10.24 09:09
수정2020.10.24 09:15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는 미국의 경기 부양책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8.09포인트, 0.1% 떨어진 28335.5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11.9포인트, 0.34% 올라 3465.39에, 나스닥 지수는 42.28포인트, 0.37% 오른 11548.28에 장을 마쳤습니다.
아울러 다우지수는 이번 주 0.95% 내렸습니다.
S&P500 지수는 0.53% 떨어졌고, 나스닥은 1.06%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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