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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의 솔깃] 코로나시대 면역력강화 원적외선 반신욕기&사우나기 개발자 박성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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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10.21 14:31
수정2020.10.21 14:31

■ 김주희의 솔깃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능성 온열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주희의 솔깃 12회 출연자는 편백을 기반으로 원적외선을 활용해 반신욕기, 사우나기기를 개발한 친환경편백아트 박성주 대표.

원적외선은 근적외선에 비해 파장이 길어 물체에 대한 침투율이 높다.

열에너지를 방출하여 인체에 있는 노폐물, 중금속을 배출시키고 혈전 생선을 방지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해 준다.

체온을 적정 온도로 유지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다.

25년간 의류 사업에 종사했던 박성주 대표는 지병처럼 달고 살던 비염, 만성설사, 하지정맥, 수족냉증에 이어 극심한 스트레스로 대상포진까지 앓게 되면서 가정용 온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열혈 여성 사업가.

박 사장의 사업체는 편백 제품 전문브랜드로 40년 넘은 목공 장인, 전기 장인들과 함께 자재 구매부터 제품 개발/제조/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직접 하고 있다.

그녀가 개발한 반신욕기와 사우나기는 숯, 일라이트, 황토 등을 적절히 활용했다.

특히 반신욕기는 등/의자/바닥을 숯/일라이트/황토 볼로 얇게 깔아서 원적외선의 효능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지압을 하여 빠른 혈액순환과 족욕효과까지 볼 수 있다.

제품에 탑재되어 있는 원적외선 히터는 열전도율이 빠르고, 복사열로 내부 공기 온도를 데워줘서 공기가 산뜻하며 편안하게 한다.

제품에서 방출되는 양자에너지는 특정한 파장에 해당하는 빛과 에너지로 빛이 인체 깊숙히 침투해 몸의 체온을 올리고 세포를 활성화 시켜준다.

그녀의 차별화된 사업 스토리는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2시에 SBSCN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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