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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업 오늘 사람] 화이자·빅히트·삼성SDI·아모레퍼시픽

SBS Biz 정인아
입력2020.10.19 08:44
수정2020.10.19 08:44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최초의 코로나 백신? '앨버트 불라 화이자'


올해는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뒤덮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누가, 또 언제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할지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글로벌 제약업체인 화이자가 다음 달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 화이자 백신 곧 긴급사용 신청…백신전쟁 최종승자?
- 유효성·안전성·품질 일관성 기준 충족 후 신청
- FDA 승인에 최소 2개월의 안전성 데이터 필요
- 내달 3일 美 대선 이전에 사용 승인은 어려울 듯
- 화이자, 백신 빨라도 11월 셋째주돼야 승인 신청
- "급할수록 돌아가라'…코로나19 백신 안전성 중요
- 백신 사용 승인 시 의료진 등에게 우선 공급 예정
- 화이자 코로나 백신 내달말 미국서 접종 가능 기대
- 화이자 백신 기대…美, 코로나 백신개발 승기 꽂나
- 백신개발 선두권…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 등
- 유럽의약국, 내년초 3개의 코로나 백신 승인 전망
- 전세계가 기다리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는 언제?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항체치료제 임상 3상 돌입
- 항체치료제 단기 백신효과에 관심…"2~3주 기능"
- 항체치료제, 코로나19 완치자 혈액에서 항체 분리
- 지금까지 항체치료제가 백신으로 사용된 사례 없어
- "백신과 치료제는 투약 대상 자체가 달라 생소해"
- 체내 항체 생존 시간 길어지면 '예방효과' 기대
- 美, 항체치료제 출시 박차…韓 셀트리온·유한양행도

◇ BTS+세븐틴 '방시혁 빅히트'

최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다른 엔터 기업인 플레디스를 품었습니다. 공정위가 어제(18일) 두 기업의 기업결합 신고를 최종 승인했는데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세븐틴의 소속사로 유명한데요. 빅히트가 BTS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를 성장시켜 수익성을 다변화하려는 모습으로 보여요?
- 빅히트, '세븐틴' 플레디스 품었다…기업결합 승인
- 공정위 공식 인수 승인…"경쟁 제한 우려 없어"
- 플레디스, 세븐틴·뉴이스트·애프터스쿨 등 소속
- 빅히트, 5·6월에 플레디스 발행주식 85% 취득
- BTS·세븐틴 이제 한식구…빅히트, 업계1위 되나
- 빅히트, 대중음악 기획·제작 시장 20%이상 점유
- 빅히트, 기대와 달리 고점 대비 42% 급락…왜?
- 공모가 고평가 논란 속 BTS 높은 의존도 한계
- 빅히트 급락에 공모주 거품 논란…IPO 옥석가리기
- 증권가 목표주가도 천차만별…16만원~38만원까지
- 빅히트 급락할 때 개인 4천억 매수…개미 어쩌나
- 금요일 22% 급락…外人·기관 매도 개인만 받아
- '2차 매도 폭탄'에 긴장하는 빅히트 개인투자자들
- 빅히트, 한달내 의무보유 종료 물량 152만7천주
- 7% 하락한 카카오게임즈때 보다 많아…수급 우려

◇ 배트남 배터리 공장 '이재용 삼성SDI'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거침없는 글로벌 현장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출장을 다녀온지 닷새 만에 이번엔 베트남으로 떠난다고 하는데요. 이 부회장이 오늘 2년 만에 베트남으로 출장을 간다고 합니다. 베트남 총리와 단독 면담을 할 예정이라고 해요?
- 이재용, 오늘 베트남 출국…총리와 단독 면담 예정
- 네덜란드서 돌아온 지 5일만에 출국…현장경영 박차
- 베트남, 외교관·기업인에게 '패스트트랙' 적용
- 이재용-폭 총리 면담, 작년·재작년 이어 세번째
- 푹 총리 "삼성의 성공이 곧 베트남의 성공" 발언
- 총리와 협력 논의…현지선 투자계획 발표하나 촉각
- 3분기 양호한 삼성SDI…커지는 '배터리' 확장성
- 3분기 영업익 2032억 전망…전년비 22.4%↑
- 유럽 전기차 호조·美 가정용 ESS 수요증가 예상
-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재판 이번주 시작
- 부정거래·시세조종·배임·외부감사법 위반 등 혐의
- 22일 첫 공판 준비기일…이 부회장 불출석할 듯
- 檢 "프로젝트 G 따라 물산-제일모직 합병 추진"
- 이재용 승계시나리오…"삼성전자 지배력 확보 핵심"
- 삼성 측 "프로젝트 G 문건은 합법적 경영활동"
-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도 26일 재판 재개
- 외신 "갤럭시S21 조기등판…내년 1월초 공개"
- 매년 2월 갤럭시S 신작 공개 뒤 3월 제품 출시
- 美 제재 직격탄 맞은 '화웨이 빈자리' 노릴 수도
- 갤럭시S·노트 시리즈와 폴더블폰 출시 구분 필요

◇ 국정감사 재소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국정감사 재소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서 회장은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출석하지 않았는데요. 서 회장이 고의로 국감을 피하는게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었는데요. 국회에선 서 회장이 나올 때까지 부르겠다고 했어요?
- 아모레 서경배 회장 국감 재소환…이번엔 출석할까
- '고열·근육통' 이유로 국감 불출석한 서경배 회장
- 22일 종합감사 가맹본부 불공정 문제로 증인 채택
- "출석않으면 내년에도 부르겠다"…서경배 회장 압박
- 아모레, 디지털 전환과 가맹점주 상생 사이 딜레마
- 온라인 확대에…20개월새 가맹점 661곳이상 폐점
- 원인은 온라인 가격 차별정책…가맹점주들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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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 도마 오르자…아모레, 가맹점과 상생협약 체결
- 아리따움 가맹점 협의체와 60억원 규모 지원 추진
- 종합국감 증인 출석 앞두고 대응책 마련한 듯
- 임대료 지원·폐점 위약금 6개월 면제 등 협약
- 아모레, 이니스프트·에뛰드 상생 지원 의사도 밝혀
- 가맹점 "온라인몰 공급가 균일화 등 쟁점은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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