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부진 혼조…다우, 0.39% 상승 마감
SBS Biz 오수영
입력2020.10.17 09:57
수정2020.10.17 17:19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애플 등 주요 기술주 주가 부진에 따라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11 포인트(0.39%) 상승한 28,606.3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1%) 오른 3,483.81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2.32포인트(0.36%) 하락한 11,671.56에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다우지수는 0.07% 올랐고, S&P 지수는 0.19%, 나스닥은 0.79%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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