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목표 시총 8~9조 예상”…엔터주 낙수효과 이끌까?
SBS Biz 윤선영
입력2020.10.12 16:32
수정2020.10.12 16:44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일반청약 열풍을 타고 엔 터관련 주식 전반에도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개미들의 엔터주 투자가 활발했는데요. 빅히트의 첫 거래가 이뤄질 15일 주가 전망과 빅3 엔터주 동향까지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엔터주 전문 애널리스트와 함께합니다.
Q. 엔터주 전문 애널리스트로써 이번 빅히트 청약 어떻게 보셨습니까? 기존 예상을 뛰어넘었습니까?
- 막판 치열했던 '빅히트' 청약…평가는?
- 빅히트 청약 경쟁률 607대 1…58조 몰려
- 빅히트 청약증거금 58조…카카오게임즈 수준
- 빅히트 청약 몰려도…카카오게임즈 못 넘어
- 전운 감돈 빅히트 청약…치열한 눈치작전도
- 빅히트 공모가, 희망가 최상단인 13만5000원
- 빅히트 일반 공모 주식 수…142만 6천 주
- 빅히트, 방탄소년단 영향에 기업가치 5조 원
Q. 할머니, 할아버지도 청약하게 만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최대 강점은 무엇입니까? 상장일 전망까지 한다면요?
- "빅히트 최대 강점은 'BTS' 보유 기획사"
- BTS, 빌보드 앨범·싱글차트 모두 석권
- "빅히트 목표 시가총액, 8~9조 원 예상"
- "빅히트 목표 주가, 23만 원~25만 원 예상"
- "향후 예상 실적에 PER 50배 적용한 것"
- "빅히트 빅3 엔터주 대비 40% 프리미엄 합당"
- BTS 온라인 공연…화상 연결로 관람석 메워
- "빅히트 올해 영업익 1300~1400억 예상"
Q. 빅히트는 BTS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습니다. 그 자체가 강점이자 약점인데, 극복할 능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 빅히트, BTS 동생 TXT 데뷔…BTS 의존도↓
- "빅히트, 내년 신인 데뷔에 BTS 비중 줄 것"
- "세븐틴·TXT, 빅히트 실적기여도 키우는 중"
- 세븐틴, 올해 음반판매량 '300만장' 기록
- 보이그룹 TXT, 음반판매량 '100만장' 기록
- "BTS 군 입대, 투자심리 일시적 하락 불가피"
- "BTS, 유닛 전략 실행 땐 실적 기여도↑ 예상"
Q. 빅히트로 인해 다시금 관심받는 종목도 있죠. 바로 '빅3 엔터주' SM, YG, JYP입니다. 최근 흐름은 어땠습니까?
- 빅3 엔터주, 음반 쏠림·깜짝실적으로 상승세
- 엔터주, 빅히트 상장·리레이팅 기대감 작용
- 엔터주, 주가 급등 영향…10% 내외 조정 발생
- "빅히트 상장에 따른 엔터주 영향, 이미 반영"
Q. 앞으로 엔터주는 아티스트의 활동과 글로벌 음반 판매 등 실적 증가가 가장 중요할 텐데요. 엔터주의 전망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엔터주 빅 이벤트, K-POP 가수 컴백·데뷔
- 빅히트 가수, 컴백·데뷔로 모멘텀 가장 커
- SM, EXO·NCT 활동·걸그룹 데뷔 기대감↑
- "한한령 4년째, 해제 기대감 크지 않아"
- "한한령 해제 땐 엔터주에 날개 달아줄 이벤트"
Q. 빅히트를 포함한 '빅3 엔터주' 적정 주가는 어떻게 보십니까? 목표가도 궁금하고, 엔터주를 포트폴리오에 계속 담아 갈 경우 어떤 전략 필요한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엔터주 최선호주 '빅히트'·차선호주 '에스엠'
- "에스엠 목표가 46,000원·상승여력 38%"
- "JYP, 목표가 42,000원·상승여력 17%"
- "에스엠 올해 영업이익 350억 원 예상"
- "JYP, 올해 영업이익 400억 원 예상"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영업익, 50~100억 예상"
Q. 대형 엔터주 외에도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관련된 종목들도 있습니다. 요즘 주목되는 콘텐츠는 어떤 게 있습니까? 이에 수혜를 입는 제작사나 유통사는 어디인가요?
- 최근 핫한 콘텐츠의 공통점 'OTT 오리지널'
- 넷플릭스·웨이브·카카오TV, 콘텐츠에 공격적 투자
- 넷플릭스 등 OTT, 콘텐츠 주도권 경쟁 치열
Q. 앞으로 주목해야 할 엔터주 관련 일정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 엔터주 주목 이벤트, 오프라인 공연 재개 여부
- "오프라인 공연 재개시 엔터기업 매출 즉각 상향"
- "한한령 해제 시 투자심리에 호재로 작용할 것"
- 엔터주 관전 포인트…빅뱅 활동·신인 데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일반청약 열풍을 타고 엔 터관련 주식 전반에도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개미들의 엔터주 투자가 활발했는데요. 빅히트의 첫 거래가 이뤄질 15일 주가 전망과 빅3 엔터주 동향까지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엔터주 전문 애널리스트와 함께합니다.
Q. 엔터주 전문 애널리스트로써 이번 빅히트 청약 어떻게 보셨습니까? 기존 예상을 뛰어넘었습니까?
- 막판 치열했던 '빅히트' 청약…평가는?
- 빅히트 청약 경쟁률 607대 1…58조 몰려
- 빅히트 청약증거금 58조…카카오게임즈 수준
- 빅히트 청약 몰려도…카카오게임즈 못 넘어
- 전운 감돈 빅히트 청약…치열한 눈치작전도
- 빅히트 공모가, 희망가 최상단인 13만5000원
- 빅히트 일반 공모 주식 수…142만 6천 주
- 빅히트, 방탄소년단 영향에 기업가치 5조 원
Q. 할머니, 할아버지도 청약하게 만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최대 강점은 무엇입니까? 상장일 전망까지 한다면요?
- "빅히트 최대 강점은 'BTS' 보유 기획사"
- BTS, 빌보드 앨범·싱글차트 모두 석권
- "빅히트 목표 시가총액, 8~9조 원 예상"
- "빅히트 목표 주가, 23만 원~25만 원 예상"
- "향후 예상 실적에 PER 50배 적용한 것"
- "빅히트 빅3 엔터주 대비 40% 프리미엄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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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 올해 영업익 1300~1400억 예상"
Q. 빅히트는 BTS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습니다. 그 자체가 강점이자 약점인데, 극복할 능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 빅히트, BTS 동생 TXT 데뷔…BTS 의존도↓
- "빅히트, 내년 신인 데뷔에 BTS 비중 줄 것"
- "세븐틴·TXT, 빅히트 실적기여도 키우는 중"
- 세븐틴, 올해 음반판매량 '300만장' 기록
- 보이그룹 TXT, 음반판매량 '100만장' 기록
- "BTS 군 입대, 투자심리 일시적 하락 불가피"
- "BTS, 유닛 전략 실행 땐 실적 기여도↑ 예상"
Q. 빅히트로 인해 다시금 관심받는 종목도 있죠. 바로 '빅3 엔터주' SM, YG, JYP입니다. 최근 흐름은 어땠습니까?
- 빅3 엔터주, 음반 쏠림·깜짝실적으로 상승세
- 엔터주, 빅히트 상장·리레이팅 기대감 작용
- 엔터주, 주가 급등 영향…10% 내외 조정 발생
- "빅히트 상장에 따른 엔터주 영향, 이미 반영"
Q. 앞으로 엔터주는 아티스트의 활동과 글로벌 음반 판매 등 실적 증가가 가장 중요할 텐데요. 엔터주의 전망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엔터주 빅 이벤트, K-POP 가수 컴백·데뷔
- 빅히트 가수, 컴백·데뷔로 모멘텀 가장 커
- SM, EXO·NCT 활동·걸그룹 데뷔 기대감↑
- "한한령 4년째, 해제 기대감 크지 않아"
- "한한령 해제 땐 엔터주에 날개 달아줄 이벤트"
Q. 빅히트를 포함한 '빅3 엔터주' 적정 주가는 어떻게 보십니까? 목표가도 궁금하고, 엔터주를 포트폴리오에 계속 담아 갈 경우 어떤 전략 필요한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엔터주 최선호주 '빅히트'·차선호주 '에스엠'
- "에스엠 목표가 46,000원·상승여력 38%"
- "JYP, 목표가 42,000원·상승여력 17%"
- "에스엠 올해 영업이익 350억 원 예상"
- "JYP, 올해 영업이익 400억 원 예상"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영업익, 50~100억 예상"
Q. 대형 엔터주 외에도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관련된 종목들도 있습니다. 요즘 주목되는 콘텐츠는 어떤 게 있습니까? 이에 수혜를 입는 제작사나 유통사는 어디인가요?
- 최근 핫한 콘텐츠의 공통점 'OTT 오리지널'
- 넷플릭스·웨이브·카카오TV, 콘텐츠에 공격적 투자
- 넷플릭스 등 OTT, 콘텐츠 주도권 경쟁 치열
Q. 앞으로 주목해야 할 엔터주 관련 일정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 엔터주 주목 이벤트, 오프라인 공연 재개 여부
- "오프라인 공연 재개시 엔터기업 매출 즉각 상향"
- "한한령 해제 시 투자심리에 호재로 작용할 것"
- 엔터주 관전 포인트…빅뱅 활동·신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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