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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렌트카 업계 “코로나19 거리두기 1단계에도 철저 소독관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10.12 15:27
수정2020.10.12 15:42


제주렌트카 업계는 오늘(12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되더라도, 렌트카 이용고객으로부터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과 유아용품에 대한 소독관리를 철저히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해피렌트카 관계자는 “연휴 관광객이 늘어나는 시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착용 준수를 전직원이 실천중이며, 영유아 및 어린이 감염을 막기 위해 제주카시트대여, 유모차대여 서비스에 제공되는 어린이용품에 대한 소독관리를 매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혼부부, 커플, 가족여행 등 다양한 관광객이 입도하고 있는 제주도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신규확진자 및 신규전파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관광객들의 체열모니터링 및 발영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며 입도 관광객들로 인한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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