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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스타자동차는 방문고객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체 건물에 방역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오늘(8일) 밝혔다.

스타자동차 측은 "부산에 전시장 3곳과 인증중고차 전시장 1곳, 서비스센터 2곳, 기장 서비스팩토리(사고수리 전문 센터) 그리고 울산에 전시장, 인증중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 각 1동씩 총 10개의 건물에 1일 2회 지속적으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열화상 카메라와 안내데스크에 투명 스크린을 설치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스타자동차 측은 "고객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바닥 스티커를 부착하여 내방한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 거리두기를 유도했다. 그리고 매일 오전 스타자동차의 모든 시승차와 전시차에도 차량 소독을 진행하어 안전하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 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4분기에는 내방하여 시승 및 계약 그리고 출고 고객님들에게 코로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타자동차는 부산에는 해운대, 금정, 기장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기장 서비스팩토리 그리고 울산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정과 울산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까지 총 10곳의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