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택배, 컨테이너 파렛트 도입…“화물택배 효율·안전 개선”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10.07 16:30
수정2020.10.07 20:40
경동택배는 컨테이너와 파렛트가 결합된 모양의 '점보 상자 파렛트'를 대량 도입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경동택배 측은 "엔피씨주식회사(NPC)가 제작한 절첩형 점보 상자 파렛트는 다단적재가 가능한 구조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보관과 회수 시 접을 수 있어 공간을 활용하기가 좋다. 또한 안정적인 구조로 상단 적재에도 적합하다. 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사용된 인테이너와 더불어 상품을 보호해주고 파손 위험을 대폭 덜어주는 점보 상자 파렛트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상품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배송하기 위함이다"라고 덧붙였다.
경동택배 측은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감으로써 구축해 K-물류, 수화물 분야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고객사 및 고객의 화물과 소화물을 더욱 안전하게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동물류는 전년도 3분기 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화성 메가허브 터미널이 개장함에 따라 앞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물동량을 처리하고자 소화물 파렛트 4,000개와 소화물 수집통 400개를 터미널에 배치했다. 또한, 4,000개의 점보 상자 파렛트를 추가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사용된 인테이너와 더불어 상품을 보호해주고 파손 위험을 대폭 덜어주는 점보 상자 파렛트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상품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배송하기 위함이다"라고 덧붙였다.
경동택배 측은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감으로써 구축해 K-물류, 수화물 분야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고객사 및 고객의 화물과 소화물을 더욱 안전하게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동물류는 전년도 3분기 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화성 메가허브 터미널이 개장함에 따라 앞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물동량을 처리하고자 소화물 파렛트 4,000개와 소화물 수집통 400개를 터미널에 배치했다. 또한, 4,000개의 점보 상자 파렛트를 추가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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