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목욕” 딸 키우기 게임 ‘아이들 프린세스’ 선정성 논란에 사과
SBS Biz 오수영
입력2020.10.06 10:10
수정2020.10.06 10:37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를 내세워 '육아 게임'이라고 광고한 모바일 게임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 개발사 대표이사가 사과했습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로 알려진 인프라웨어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지난달 17일 출시한 '아이들 프린세스'를 두고 "소아성애자를 위한 게임인 것이냐"거나 "육아, 교육하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선정적이고 광고와 다르다"는 등의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8세에서 18세까지 딸을 키우는 설정의 15세 등급 게임인데, 소녀가 "아빠랑 목욕하고 싶어"라든가 "만지고 싶어?"라고 말하는 등 잘못된 성 인식을 드러낼 수 있는 표현들이 나옵니다.
비판이 거세지자 개발사 아이앤브이게임즈 이해석 대표이사는 어제(5일) "일부 캐릭터 묘사에 불쾌감을 느낀 유저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게임 사용 등급을 내일(7일)부터 18세로 수정해 서비스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지만 온라인에선 "게임 콘셉트 자체가 부적절한데 18세 이용가로 수정만 하겠다니 황당하다"는 문제 제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지정한 자체등급분류사업자에 의해 15세 판정을 받았는데, 이번 논란에 대해 게임위는 "논란을 확인했고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로 알려진 인프라웨어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지난달 17일 출시한 '아이들 프린세스'를 두고 "소아성애자를 위한 게임인 것이냐"거나 "육아, 교육하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선정적이고 광고와 다르다"는 등의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8세에서 18세까지 딸을 키우는 설정의 15세 등급 게임인데, 소녀가 "아빠랑 목욕하고 싶어"라든가 "만지고 싶어?"라고 말하는 등 잘못된 성 인식을 드러낼 수 있는 표현들이 나옵니다.
비판이 거세지자 개발사 아이앤브이게임즈 이해석 대표이사는 어제(5일) "일부 캐릭터 묘사에 불쾌감을 느낀 유저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게임 사용 등급을 내일(7일)부터 18세로 수정해 서비스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지만 온라인에선 "게임 콘셉트 자체가 부적절한데 18세 이용가로 수정만 하겠다니 황당하다"는 문제 제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지정한 자체등급분류사업자에 의해 15세 판정을 받았는데, 이번 논란에 대해 게임위는 "논란을 확인했고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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