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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오픈

SBS Biz 류선우
입력2020.09.28 10:25
수정2020.09.28 10:25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열고, '올원뱅크에서 주식계좌 개설하고 혜택받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의 플랫폼인 올원뱅크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나무 계좌를 개설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NH투자증권 신규 이용자에겐 CMA 발행어음 연 3.0%(세전, 만기 3개월)의 우대금리를 100만원 한도로 제공합니다.

또 신규 이용자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우대수수료율: 0.0006923%)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미국, 홍콩,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환전 우대 100%(미국, 중국, 일본, 홍콩)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선착순 5만명에게는 투자지원금 20달러의 혜택도 제공합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언택트 금융시장 확대와 비대면 채널 이용자 증가 추세를 고려해 서비스를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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