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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의 경고 “한국기업, 신용등급 긍정적 한 곳도 없어”

SBS Biz 권준수
입력2020.09.23 18:50
수정2020.09.23 18:50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2개 국내 비금융 기업의 신용평가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부여된 기업이 단 한 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13개사는 부정적 전망이, 이외 9개사는 안정적 전망을 부여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무디스는 "글로벌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의 비금융기업의 신용도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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