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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무설계·한국FPSB 협업 “공인재무설계사 본격 양성”

SBS Biz CNBCbiz팀
입력2020.09.21 16:41
수정2020.09.21 16:41

한국재무설계(대표 최병문)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AFPK)에 대한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재무설계사 실전반을 개설, 자격인증자들에 대한 양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과정은 지난 9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의 과정에 엄선된 재무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수료 후 원하는 지역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경제적인 안정과 건강한 삶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성을 갖춘 재무설계사로 활동하게 된다.

입사 초기에는 방송을 통한 고객상담, 국내 대기업 임직원 재무컨설팅 등 멘토·멘티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한 회사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안정적인 직업 정착이 되도록 도모한다.

이번 한국FPSB를 통해 지원, 한국재무설계 교육을 수료하고 한국재무설계 전문가로 활동을 시작한 마남혁 재무설계사(CFP 합격자)는 “장교로 軍을 전역하면서 취업 고민을 안 했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저 역시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전공을 활용한 진로를 고민하면서 재무설계사로의 활동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軍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정말 많은 분들에게 재무설계는 반드시 필요하겠다라는 점도 크게 와 닿았습니다. CFP 시험에 합격하고 나의 꿈을 실현시켜줄 회사가 어디인지, 정통 재무설계를 하는 회사가 어디인지 많은 검색과 발품을 팔아 최종 선택한 회사가 한국재무설계 입니다. 한국FPSB로부터 추천 받아 입사 하니 회사지원에 프리미엄을 더해 너무 만족하며 교육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저와 같은 사회초년생 때부터 올바를 재무설계와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게 해주어 누구나가 인정하는 재무설계사가 되겠다” 며 포부를 전했다.

한국재무설계는 15년 전통의 재무설계 전문상담 인력을 업계에서 최다 보유하고 있는 재무설계 전문회사로, 전체 재직 인원 중 70% 이상이 CFP 및 AFPK 인증자로 재무설계 전문가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재무설계는 고객 인생 전반의 재정안정을 설계하고,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금융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재무설계사에 대한 영업활동 전반에 대한 관리 및 전략적인 시스템, 이를 바탕으로 한 상담 활동 지원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갖추고 있다.

최근 한국재무설계는 기업 임직원 복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무설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SBSCNBC ‘우리집 가계부를 부탁해’ 방송 프로그램은 매회 높은 시청률 및 상담 신청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백화점 라운지에 재무상담센터를 입점,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재무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국재무설계와 한국FPSB와의 전략적 제휴로 완성된 재무설계 자격인증자(CFP/AFPK) 채용은 상시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재무설계와 한국FPSB 각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아보고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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