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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분류중단…추석선물, 제때 보내고 받을 수 있나

SBS Biz 이한나
입력2020.09.17 18:25
수정2020.09.17 19:27

[앵커]

추석을 앞두고 택배 대란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명절 택배 물류에 영향이 있을지 이한나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추석 택배 물량은 얼마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요?

[기자]

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택배로 선물을 보내 추석 인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때문에 택배 물량도 앞선 추석 때와 비교해 3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분류 거부에 나선 택배기사는 롯데와 한진, CJ대한통운·우체국 등 대형사 소속 기사들입니다.

전국 택배기사 4만여 명 중 10%인 4200여 정도가 분류 작업 거부에 참여할 예정이라 전국적인 물류 대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어쨌든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은 있는 거네요.

대책이 있습니까?

[기자]

조금 전에 국토부가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추석 성수기 일평균 인력 1만여 명 추가 투입하고 문제가 된 분류 인력과 관련해 모두 3천여 명을 인력을 충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등은 분류작업에 필요한 임시 인력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10% 늘린 하루 평균 3천여 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가급적 오는 25일 이전에 우체국에 소포우편물을 접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SBSCNBC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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