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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천안’ 투숙객 확진 판정…임시휴업 결정

SBS Biz 엄하은
입력2020.09.12 14:39
수정2020.09.12 15:30

'신라스테이 천안' 투숙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투숙한 고객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휴업을 결정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호텔신라는 "오늘 충남 천안 서북보건소에서 '신라스테이 천안' 투숙 고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즉시 임시휴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호텔신라는 "방역 소독 등 안전과 위생에 대한 조치를 확실하게 마무리한 이후 내일 정오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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