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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방역 방해하는 개천절 집회…공권력 행사할 것”

SBS Biz 신윤철
입력2020.09.09 11:46
수정2020.09.09 12:02

[앵커]

코로나19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부가 방역을 방해하는 대규모 집회 활동을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 중인 상황에서 재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신윤철 기자 연결합니다.

정부가 대규모 집회 활동에 우려를 나타냈죠?



[기자]

네, 보수단체들이 오는 개천절에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는데요.

이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들어보시죠.

[정세균 / 국무총리 : 정부는 방역을 방해하고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선 국민이 부여한 공권력을 주저 없이 행사할 것입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6명으로 일주일째 100명 대를 기록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54명,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344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확실하게 꺾이고 신규환자가 지속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방역으로 인해 폐쇄·업무정지·소독조치 된 일반 영업장에 대한 손실보상금 지급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지자체가 해당 영업장 폐쇄 조치 등을 확인만 하면 별도 절차 없이 신청인에게 정액 보상금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앵커]

전 세계 코로나 사망자가 90만 명을 넘었다고요?

[기자]

오늘(9일) 오전 기준으로 전 세계 사망자가 9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6월 사망자 45만 명을 기록한 이후 석 달 만에 2배 이상 늘었는데요.

미국이 19만 3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브라질 12만 7천여 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768만 5천여 명인데 역시 미국이 650만 7천여 명으로 최다입니다.

한편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3상 임상 중인 코로나 백신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 시험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임상 3상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는 9개로 시험이 중단된 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처음입니다.

SBSCNBC 신윤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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