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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5공장, 태풍으로 일시 가동중단…현재 정상가동 중

SBS Biz 임종윤
입력2020.09.07 09:57
수정2020.09.07 11:09

제 10호 태풍 '하이센'이 경남 울산 지역을 통과하면서 현대차와 현대 모비스 일부 공장이 정전으로 가동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회사측에 따르면 태풍 하이선이 울산에 가장 근접했던 오늘(7일) 오전 9시를 전후해 
현대차 울산 5공장과 인근 현대모비스 공장이 정전되면서 생산이 일시 중단돼
한전의 긴급복구작업을 거친 뒤 정상가동을 재개했습니다.

울산 5공장은 제네시스 G90, G80, G70 모델과 수소전기차 넥쏘, 준중형 SUV 투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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