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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전문 코스터는 "복지몰 전문업체와 안심페이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오늘(4일) 밝혔다.

코스터 측은 "MRO 업체와 브랜드제휴를 통해 사용하는 금액의 1%를 복지몰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게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심페이 서비스와 안심페이 키오스크 설치 계약이 되어있는 모든 가맹점들과 ‘비대면 결제시장에 맞는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하여 각 가맹점이 고객에게 줄 수 있는 혜택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비대면 결제시장에서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에 항상 힘쓰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엇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여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터 측은 "새롭게 선보이는 안심페이 터치스크린은 기존의 모바일 및 테블릿 ,POS기, PC버전과는 다르게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