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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뼈대를 지킨다…철골업계의 ‘다크호스’ 꾼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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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9.04 15:04
수정2020.09.04 15:04

■ 성공의 정석 꾼 - 박영출 (주)엘피스산업개발 대표

건물의 기본 뼈대가 되는 철골.

우수한 철골 공사로 4년 만에 큰 성장세를 이루는 다크호스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박영출 대표의 (주)엘피스산업개발입니다.

기업의 차별점을 찾아 제작진이 꾼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철골 공사는 콘크리트 공사보다 비용 절감 및 공기 단축의 이점이 있어 건축주들이 선호하는 공사입니다.

꾼은 철골 재단부터 홀 가공, 구조물 용접까지 공장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건축 전 모델링 작업과 도면 확인을 철저하게 검토했습니다.

이런 까다로운 작업을 거쳐야 현장 작업이 수월하고, 또 거래처에 신뢰와 품질에 대한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직원 없이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고로 꾼은 직원들의 복지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고로 독립채산제, 인센티브제 등을 도입함으로 직원들은 힘을 얻고 각자 분야에서 회사를 자부심 있게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뿌리가 튼튼한 강소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직원이 회사 경쟁력이라는 꾼.

대한민국 철골 시공 미래를 책임질 박영출 대표의 자세한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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