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돈되는 부동산] 공덕1구역 재건축, 막바지 ‘속도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9.04 13:32
수정2020.09.04 13:52

서울 강북지역의 핵심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마포구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곳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비롯한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잇달아 추진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일대에 자리잡은 ‘공덕1구역 ‘은 지하3층~지상20층, 총 10개동, 총 1,121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반경 1㎞ 이내에 지하철 5호선 공덕역과 애오개역, 2호선 아현역, 6호선 및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공덕역이 인접해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5호선 공덕역을 중심으로 광화문·종로 등 도심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나 직주근접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소의초, 아현중, 환일고, 배문고,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다양한 초, 중, 고 학군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마포시장, 북아현동주민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과 쾌적한 녹지공원인  효창공원이 인접해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공덕1구역은 2018년 4월에 관리처분 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고, 2020년 5월 부터 조합원 및 세입자 이주가 시작되면서 연내에 철거작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공덕1구역’의 자세한 개발정보는 <돈되는 부동산, '돈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