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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업 오늘 사람] 한국전력·힐튼 호텔·한진칼·HDC현대산업개발

SBS Biz 정인아
입력2020.09.04 08:56
수정2020.09.04 12:22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태양광 고양이? 

- 한전 직원 4명 태양광 발전소 몰래 운영하다 적발
- 감사원 감사서 덜미…한전에 전기 팔아 9억 수익도
- 한전 직원, 태양광 발전 겸업…"배임죄 될 수도"
- 가족 명의 '태양광 비리' 적발에도 사업운영 지속
- 한전, 작년 영업손실 1.3조…11년 만에 최악
- 한전, 역대급 적자 이유 있다…경영·직원관리 미흡
- 배선선로 공사비 80% 차지하는 표준시설 부담금
- 표준시설 부담금 공사비 구성비, 30년간 그대로
- 감사원 "잘못된 공사비 계산으로 재무부담 가중"
- 한전, 올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공론화 예정
- 한전공대 설립 주역 이현빈 단장, 한전 임원 된다
- 한전공대, 2022년 학생 1천명으로 개교 예정
- 임시주총서 상임이사로 선임…경영 담당 부사장 예상
- 태풍 '마이삭'이 멈춰세운 원전들…전력공급 문제는
- 원전4기 가동 중단됐지만 전력 수급 차질 없을 것
- 원안위 "송전선로의 문제로 자동 정지한 것" 추정
- 재가동 시기는 미정…원인 조사·원안위 허가 등 必
- 전력판매량 최대 3% 감소 전망…"외환위기 수준"
- 코로나로 주택용 판매 늘지만 일반용·산업용 위축
- 전력판매량과 판매수익 감소, 한전 실적에 악영향
- 저유가 기조 속 구매비용 절감 시 '수익성 방어'
- 전기·소금 동시에 생산…한전, 염전 태양광 개발
- 2018년 6kW 프로토타입 설치→100kW급으로
- 염전 내부에 태양광 설치, 태양광·염전 통합운영
- 인도 등 해외 기술이전 가능…해외수익 창출 기대

◇ 눈물의 셧다운 '크리스토퍼 나세타 힐튼 호텔'

-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위기…사라지는 유명 호텔들
- 맨해튼 한복판 '힐튼 타임스퀘어' 내달 문 닫는다
- 내달부터 200명 감원…"최종 재개장 날짜 미정"
- 코로나19로 뉴욕 호텔 객실점유율 19.6% 수준
- 145년 전통 '파머하우스 힐튼'도 압류 위기
- 6월, 힐튼 호텔 101년 역사상 첫 22% 감원
- 美 사모펀드 블랙스톤, 2007년 힐튼 호텔 인수
- 부동산제국 '블랙스톤' 세계 최대 호텔 체인 등극
- 블랙스톤, 4년 연속 부동산운용 부문 글로벌 1위
- 2013년 세계최대 호텔체인 힐튼 뉴욕증시 재상장
- 세계최대 '호텔왕국' 건설한 콘래드 힐튼은 누구?
- 숙박업에서 탈피…카지노 등 종합 레저 시설로 변화
- 1925년 텍사스주에 첫호텔 '댈러스 힐튼' 개장
- 콘래드 힐튼, 국제적으로 '5성호텔 시스템' 시작
- 콘래드 힐튼, 1966년 아들 배런 힐튼에 승계
- 지난해 '미국의 호텔왕' 윌리엄 배런 힐튼 별세
- 배런 힐튼, 재산 97% 비영리 자산 재단 기부

◇ 땅콩 언니의 경고 '조현민 한진칼'

- 조현민 한진칼 전무, 한진·토파스여행 임원 겸직
- 조현민, 한진칼·정석기업 포함 총4개 회사서 직책
- 경영 보폭 넓히는 조현민, 포스트 코로나 적임자?
- "이커머스 등 코로나19 대응·신사업 발굴 담당"
- "직원들은 승격 미실시, 조씨 일가는 승격" 불평
- KCGI "조현민 한진 전무 겸직, 기업가치 훼손"
- 경영권 분쟁서 조원태 편든 조현민…'경영권 방어'
- 3자 연합에 맞서는 조원태 회장이 조현민 '중용'
- 날개꺾인 델타항공…한진칼·조원태 우군 역할도 흔들
- '어닝쇼크' 델타항공, 2Q 6.7조원대 영업손실
- 델타항공, 라탐·에어로멕시코 파산에 추가 손실
- 효자 노릇한 '한진칼 지분' 현금화 적기 평가도
- 반발 아랑곳않는 서울시 '송현동 땅 공원화' 강행
- 도시계획위원회에 관련 내용 보고…도건위 상정 진행
-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공원화에 "위법성 알박기"
- 재계 "민간 재산권 정면 침해, 자구 노력 타격"
-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장기화…추가 매각?

◇ 아시아나 매각 결렬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 '재실사' 또 요구한 현산…아시아나 '노딜' 수순
- 가격인하 파격제안에도 '재실사' 고수 HDC현산
- 9개월 협상 물거품…아시아나 결국 채권단 관리로
- 아시아나, 곧 기안기금 통해 2조원 수혈 받을 듯
- 감사 한정의견 받은 회사를 매각한 산은 책임론도
- '미운털'박힌 HDC현산…금호 악연 이어가는 산은
- 아시아나 사실상 매각 결렬…'노딜' 이후 전망은?
- 2조 자금투입 초읽기…'플랜B' 가동 정상화 주력
- 채권단 주도 경영관리방안 마련…'재매각' 추진도
- HDC현산이 납입한 계약금 2500억 소송 불가피
- 이동걸 중재안 안통했다…아시아나 인수 파기 수순
- 이동걸·정몽규 만남 뒤 "여기서 No하면 딜 끝"
- '아시아나 포기' 정몽규, 모빌리티그룹 꿈도 멀리
- '모두가 패자' 아시아나 '노딜' 수순에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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