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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온라인광고대행사 센터플러스는 삼성전자, 아이더, 웅진씽크빅 등 고객사들이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센터플러스 측은 "고객사인 삼성전자 ‘SmartThings’가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커뮤니티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비스 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 SmartThings의 경우 고객들간 자발적 교류가 특징으로,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하지 않아도 커뮤니티에 상주중인 전문가수준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헤비유저가 초-중급자들의 궁금을 해결해 주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도 초보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해 잠재 고객에게 도달하는 등 다각적으로 브랜딩을 진행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 "패션인스타그램 분야(아이더)와 패션블로그 분야(아이더)의 경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센터플러스 측은 "아이더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메인 남녀 모델화보, 국내외 화보 등 젊은 감성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SNS마케팅을 진행하였으며, 화보 노출 시 스토리가 담긴 이야기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태그, 해시태그 등 인스타그램 기능 적극 활용하여 소비자와 소통한 결과 수상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웅진씽크빅 SNS를 운영하면서 올해 웅진씽크빅의 한글깨치기 20주년을 맞이해 타일형 콘텐츠를 하나의 콘텐츠로 연계하는 새로운 제품컷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센터플러스 전상돈 이사는 "마케터들의 담당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노력, 그리고 빛나는 아이디어가 있었기에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소비자 양측이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와 전문 교수진 등 3500 명의 평가 위원단이 SNS 채널 가운데 혁신적이고 우수한 채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