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오늘로 예정된 추석 승차권 예매 8∼9일로 연기
SBS Biz 류선우
입력2020.09.02 07:16
수정2020.09.02 09:14
한국철도가 오늘(2일)과 내일로 예정돼 있던 추석 승차권 예매를 다음 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철도는 추석기간 열차 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창 측 좌석만 발매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시스템 작업으로 예매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로 예정된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은 8일로, 호남·강릉·장항선 등 예매는 9일로 각각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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