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근무자 코로나19 확진

SBS Biz 강산
입력2020.09.01 14:59
수정2020.09.01 14:59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전체 리조트 시설이 임시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늘(1일) 중식당 ‘임페리얼 트레져’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3일 오후 1시까지 호텔·카지노·레스토랑 등 파라다이스시티 전체 시설이 임시휴업에 돌입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해당 직원을 비롯한 영업장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했고, 확진 직원의 동선이 고객 동선과 겹치지 않은 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강산다른기사
[오늘 날씨] 한파특보에 위기경보 '주의' 상향…전국 눈 또는 비
[오늘 날씨] 수도권·충청 곳곳 빗방울…제주도 산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