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한국MDRT협회 "제125회 월례회의 진행…회원 혜택 논의"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8.25 14:04
수정2020.08.25 14:04

<사진설명 = 한국MDRT협회 조직도>

한국MDRT협회는 지난 12일 제 125회 월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생명보험 업계의 명예의 전당이라 불리는 ‘MDRT’의 좋은 문화를 한국에 정착시키고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한국 보험 문화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재정전문가라는 직업적 가치를 세우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며 "2003년 협회 설립 이후 현재까지 18년간 정기적으로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1회 각 위원회에서 모여 협회 운영 협의 및 주요 운영 방침 등 협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원들의 정체성 및 자긍심 고취, 보험 영업 관련 정보 제공, 회원 간 상호 교류의 장 마련, 공정경쟁과 영업질서 확립을 위한 윤리강령 준수 및 교육 등 회원의 전인격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각 보험 분야에서 좋은 영향력을 펼치는 등 MDRT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12일에 진행된 월례회의에는 137명의 18기 운영진 중 38명의 운영진 리더들만 소규모로 참석해 회원 혜택 강화를 논의를 펼쳤다"고 덧붙였다.

한국MDRT협회 측은 "18기 운영진은 집행위원회, 컴퍼니위원회, 지역위원회 및 9개 분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집행위원회는 협회 운영에 관한 중대 사항을 심의 및 의결하며 컴퍼니위원회는 각 사별 MDRT 관련 활동 및 회원 의견을 전달한다. 지역위원회는 중부, 부산/경남, 대구/경북, 호남지역위원회가 있으며 각 지역 회원들에게 필요 정보 제공 및 회원 의견 수렴 등 협회와 회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한다. 9개의 분과는 재정, 사회공헌, 멤버십 등 각 분야의 협회 사업을 추진 및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한국MDRT협회 김국정 협회장은 “협회의 모든 사업은 운영진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모든 운영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MDRT협회는 매년 MDRT DAY, 공부방,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회원들에게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