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332명…이틀연속 300명대
SBS Biz 전서인
입력2020.08.22 10:40
수정2020.08.22 10:41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늘어 누적 1만7천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14일부터 9일간 세 자릿수를 이어가면서 9일간 확진자만 총 2천232명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32명은 전날보다 8명 증가한 것으로, 3월 8일(전체 신규확진 367명, 지역발생 366명) 이후 최다 규모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7명을 제외한 315명이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7명, 경기 91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 239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723명입니다. 이 가운데 100명은 사랑제일교회발(發) n차 감염자입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도 7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174명), 인천 남동구 열매맺는교회(17명),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20명) 관련 확진자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극단 '산'에서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전날 정오까지 17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한 동창회가 이달 9∼10일 떠난 강원도 속초 여행과 관련해서도 1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서울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의 역장과 청소노동자가 지난 20일 밤, 또 경찰청 소속 경찰관과 전주지법 소속 부장판사가 전날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이 중 4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경기(4명), 광주·울산(각 2명), 서울·인천·대전·충남·경남(각 1명) 지역의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9명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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