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초R&D캠퍼스 직원 1명 코로나 확진…건물 폐쇄
SBS Biz 정인아
입력2020.08.21 10:00
수정2020.08.21 10:08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오늘(21일) 아침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LG전자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사업장을 방역한 뒤 이번 주말까지 건물 전체를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같은 층에 근무하는 인원은 재택근무를 하면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일부 밀접 접촉자의 경우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2주 간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어제(20일)는 서울 금천구에 있는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전체를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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