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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앱 '코끼리', 틱톡과 힐링스테이 캠페인 진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8.13 14:22
수정2020.08.13 14:22

사운드 앱 '코끼리'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힐링스테이 캠페인을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끼리 측은 "힐링스테이 캠페인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명상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특별 기획됐다. 틱톡(TikTok) 힐링스테이 캠페인은 명상 스티커와 힐링 피아니스트 윤한의 ‘Milanism’, ‘사려니 숲’ 음원을 활용한 숏폼 제작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SNS 챌린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틱톡은 직접 크리에이터가 돼 자신만의 컨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숏폼콘텐츠 앱'으로 밈 현상을 주도 하고 있다. 밈(Meme)은 그리스어로 모방(Mimesis)과 유전자(Gene)의 합성어로 문화적 모방행위 또는 파급력을 가진 컨텐츠를 일컫는다"라고 덧붙였다.

코끼리 측은 "해당 캠페인은 시작 1주일만에 총 3,800여건의 명상 밈 컨텐츠를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해 업로드 했으며, 힐링스테이 해쉬태그 영상 조회수는 1,100만 뷰를 넘어섰다. 힐링 멘토 혜민스님의 라이브 상담 이벤트에는 누적 접속자 3만 3천여명이 참여해 2,200개 가량의 댓글로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또 "힐링스테이 해쉬태그로 영상을 올리는 3,000명에게는 코끼리 명상앱 이용건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여봐요 무의식의 숲'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무의식에 살고 있는 숨은 동물을 찾아보는 심리테스트를 통해 자신만의 숨겨진 캐릭터를 찾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코끼리 앱 프리미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끼리 앱 대표 다니엘튜더는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힐링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와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 [사진1.2] 틱톡과 힐링스테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 힐링사운드 앱 '코끼리' (사진제공=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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