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내일 택배 없는 날, 배송 언제오나…편의점·새벽배송은?

SBS Biz 강산
입력2020.08.13 11:59
수정2020.08.13 12:06

[앵커]

내일(14일)은 '택배 없는 날'입니다.



광복절을 끼고 이번 주말까지 택배 배송이 멈추는 건데요.

강산 기자 연결합니다.

당장 내일이죠?

[기자]



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로젠택배 그리고 우체국 소포위탁배달 등 5대 택배 노동자의 95%인 4만 명이 내일 쉬는데요.

만약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오늘(13일) 제품을 주문했다면, 배송은 다음 주 월요일인 17일부터 이뤄집니다.

어제(12일) 주문을 했다면, 보통 택배가 하루 지난 후 출고되기 때문에 오늘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일 도착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급하게 필요한 상품을 구매한 경우라면 직접 판매업체 공지문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오는 17일부터 배송이 시작되더라도, 물량이 몰렸다가 순서대로 배송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앵커]

편의점 택배나 새벽배송은 운영되나요?

[기자]

택배사에 위탁하는 편의점 택배를 빼고 정상 운영됩니다.

CJ대한통운에 위탁하고 있는 GS25는 그저께부터 이미 신선식품 등 일부 물품의 택배 접수를 받지 않고 있는데요.

다만 편의점 점포 간 택배 서비스는 편의점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정상적으로 운영합니다.

CU는 내일 자체 물류 시스템으로 5kg 미만의 소형 택배에 한해서만 점포 간 택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자체 배송망을 갖춘 쿠팡의 로켓배송과, 신세계 계열 SSG닷컴의 쓱배송, 또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등도 평소와 같이 이뤄집니다.

SBSCNBC 강산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강산다른기사
[오늘 날씨] 한파특보에 위기경보 '주의' 상향…전국 눈 또는 비
[오늘 날씨] 수도권·충청 곳곳 빗방울…제주도 산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