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의 솔깃] 근적외선 좌욕기 개발자, 한국적외선개발원 김형우 원장
SBS Biz
입력2020.08.12 16:30
수정2020.08.12 16:30
코로나 여파로 건강 관리 및 면역력 강화 제품들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병원 치료에서 주로 활용되는 근적외선에 대한 관심도가 뜨거워지고 있다.
근적외선의 효능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요즘은 의료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물리치료나 염증 치료·피부관리·암 치료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한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의료용 나노 로봇도 근적외선을 활용해 암 치료에 접근하고 있다.
공상과학(SF) 영화에서처럼 로봇이 혈관 속을 헤엄치며 암세포를 찾아내고 근적외선으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햇빛이나 발열체로부터 방출되는 빛을 스펙트럼으로 분산 시켜 보았을 때 적색 선의 끝보다 더 바깥쪽에 있는 것이 적외선이며, 이 가운데 파장이 가장 짧은 전자기파가 근적외선이다.
적외선은 일반적으로 가시광선이나 자외선보다 열작용을 지니고 있어 의료용이나 공업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로 소독이나 멸균, 관절과 근육 치료, 특히 암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근적외선은 피부 피하 층 6mm까지 침투하여 열전달이 뛰어나고 ATP, 산화질소를 생성하여 질병 치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주희의 솔깃 10회 출연자는 지난 11년 동안 근적외선의 효능을 파악하여 화장실 문화, 특히 건강한 좌욕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적외선개발원 김형우 원장.
어릴 때부터 발명에 남다른 감각을 지니신 아버지(초등학교 교사)의 영향을 받은 김형우 원장은 23년 전 항문 질환으로 고통 받던 중에 근적외선을 만나고 ‘햇빛좌욕기’를 탄생시켰다.
김 원장은 “근적외선이 혈관과 피부조직 노폐물 층에 강한 열 파장을 주어 독성물질 및 노폐물을 분산, 배출, 혈액 공급의 증가, 근육 이완, 통증 완화,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를 준다”고 한다.
첫 아들을 낳고 극심한 산후통으로 27년 동안 뼈마디가 쑤시고 오한에 시달리던 50대 여성이 근적외선 좌욕기 사용 후 증상이 호전된 사례도 들려준다.
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은 5배 높아진다.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크게 높아져 감기나 대상포진, 아토피는 물론 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류머티즘, 우울증, 비만 등 현대인들의 ‘건강 고민’들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사실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아픈 곳이 낫는다고 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라. 수술로도 안 되는 병은 열로 치료하라.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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