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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주식 투자’ 규모 15조 원 돌파…사상 최대

SBS Biz 이한나
입력2020.08.12 06:59
수정2020.08.12 07:31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 규모가 15조 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전체 신용융자 잔고는 지난 7일 기준 15조 538억 원입니다.

신용융자 잔고가 처음으로 14조 원을 넘어선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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