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최고가 행진 마감…2% 급락
SBS Biz 윤선영
입력2020.08.08 09:12
수정2020.08.08 21:16
국제 금값이 역대 최고가 신기록 행진을 멈췄습니다.
현지시각 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 41.40달러 떨어진 2,02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근 5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금값이 하락한 것은 6거래일만입니다. 이는 미 달러화 가치가 반등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국제 유가도 내림세를 보이며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7%, 0.73달러 떨어진 41.22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속지 마세요…'카드번호 불러 드릴게요'
- 2.金 이어 '이것' 가격도 사상 최고…"시장이 폭주"
- 3.정부, '해외직구' 면세한도 150달러 미만으로 하향 검토
- 4.현금부자·만점통장 도전?...20억 로또 원베일리 나온다
- 5.당근거래했는데 세금 뗀다고?…설마 나도 세금폭탄?
- 6.[단독] 지난해 카드로 새차 28조 긁었다…일시불로만 25조
- 7."그 돈이면 다른 것 먹지"…손님 끊긴 맥도날드 '5달러' 메뉴 내놨다
- 8.해외직구 금지 품목 '소비자24'서 확인하세요!
- 9.외식? 그냥 집에서 먹자?…냉면 1만2천원 시대
- 10.HLB 간암 신약, 승인 불발…관련주 '하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