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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 "코로나 위기에 언택플러스로 ‘비대면 교육’ 강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8.07 12:36
수정2020.08.10 16:04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비대면 업무와 교육이 점차 확대되는 지금 언택플러스를 출시하며 비대면교육 강화했다"고 밝혔다.

KMAC 측은 "‘비대면 교육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언택플러스는 강력한 기능의 학습시스템, 다양한 주제를 담은 방대한 온라인교육, KMAC 직무교육의 전문성과 실전성을 그대로 담은 실전직무교육, 인기 교육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며 실시간 소통도 할 수 있는 언택플러스 온에어, 고객사 니즈에 맞는 교육을 제작해주는 맞춤형 온라인 교육 FOC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교육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이어 "온라인교육은 인문교양, 비즈니스 스킬 등의 방대한 콘텐츠는 물론 공공부문, 인적자원관리, 마케팅, 영업/판매, CS 등 다양한 부문의 실전직무교육이 매월 업데이트되며 수강자들은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수강 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집합교육이 어려운 현 시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 "맞춤형 교육은 온라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온라인 교육 FOC(Fit Online Contents)로 재탄생했다. 교육대상, 상황 등 기업에 맞춰 제작을 하는 온라인 콘텐츠로, 현 기업 상황에 맞는 내용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언택플러스 ON AIR는 강사와 수강생이 소통하는 실시간 강의로 소회의실, 설문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대면에 가장 가까운 비대면교육’이라는 모토에 맞게 오프라인 교육과 같은 현장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KMAC 측은 "기존 콘텐츠뿐만 아니라 자체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고 학습현황 조회, 설문, 테스트 등의 임직원 교육의 필수적인 기능을 포함한 학습시스템(LMS)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전했다.

교육담당자는 “다양한 서비스와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비대면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가치를 조성하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다.”라는 말과 함께 “밀레니얼 및 Z세대를 비롯해 전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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