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육가공업체 한국지사,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에 물품후원 기부
SBS Biz CNBCbiz팀
입력2020.08.06 22:48
수정2020.08.06 22:48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북유럽 최고의 육가공업체 “ATRIA”의 한국지사인 (유)아트리아코리아 신임 김상균 대표가 8월5일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극복을 위한 Sibylla 소시지 60Box를 후원하고 시설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죽원은 "송죽결사대" 라는 이름으로 독립운동을 한 청해 박현숙장로가 해방 후 불우한 학생과 어린이를 수용ㆍ보호하고자 1946년 설립하여 그리스도의 정신과 성경의 교훈으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케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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