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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공공 재건축 50층까지 허용…용적률-기부채납 맞바꾸기

SBS Biz 윤선영
입력2020.08.04 16:47
수정2020.08.04 17:31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재필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교수, 한문도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금융부동산학과 겸임교수, 이창무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공급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공공성 강화를 통한 도심 내 공급 확대가 핵심인데요. 강남 한강 변 고밀 재건축 단지는 50층까지 허용됩니다. 관건은 방식인데요. 과연 강남 주요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기부채납 방식의 초고층 재건축을 수용할까요? 집값 안정 효과에 대한 기대와 우려까지 토론해보겠습니다.



Q. 오늘(4일) 발표된 주택 공급대책, 물량부터 살펴볼까요. 서울권역 중심 공급으로 26.2만 호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라고요? 

Q. 3년간 서울 아파트 공급량, 평가는 어떻습니까? 

Q. 이번 물량 공급, 장기적 공급책으로도 적절한 수준인가요? 

Q. 결정된 신규 택지 후보지 살펴봅니다. 그린벨트 해제 검토, 태릉골프장만 해당한 건가요? 



Q. 나머지 신규 택지 후보지 상암 DMC, 강남 STEC EMD 평가는 어떻습니까? 

Q. 신규 택지 후보지 숙제는 해당 지역 주민 반발 해결이죠? 

Q. 광역교통 개선대책, 예상 반응 어떻습니까? 

Q. 재건축 용적률 인센티브, 확정 방안은 뭡니까? 

Q. 35층 규제도 완화로 스카이라인 변화하겠네요. 최고 50층까지 건물을 올릴 수 있게 됐다고요? 

Q. 3기 신도시 용적률, 과거와 차이는 어떤가요? 

Q. 공공참여형 고밀도 재건축을 하면 어떻게 5만호가 늘어나는지, 그 근거는 뭡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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