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 긴급 폐쇄…직원 1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
SBS Biz 권준수
입력2020.08.04 07:25
수정2020.08.04 07:34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총영사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영사관이 긴급 폐쇄했습니다.
총영사관은 민원실 소속 직원 한 명이 접촉 사실을 신고함에 따라 방역 작업을 위해 현지시간 3일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실 소속 근무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영사관은 7일까지 유선과 이메일 접수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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