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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이재용 SNS 계정’ 등장…팔로워 1800명

SBS Biz 김창섭
입력2020.07.31 11:55
수정2020.07.31 11:55


이재용 삼성전자 부히장의 활동이 큰 관심을 받으면서 이 부회장을 사칭하는 SNS 계정까지 등장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계정은 인스타그램에서 이 부회장의 이름과 사진을 내걸고, 삼성전자 관련 게시글을 올리며 이 부회장 행세를 했습니다.

이 계정의 팔로워는 1,800여 명에 달합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의 공식 SNS 계정은 없다며 조처에 나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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