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업 오늘 사람] 한국타이어·BTS·쌍방울·금호산업
SBS Biz 정인아
입력2020.07.31 08:59
수정2020.07.31 17:04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제2의 힌진칼? 남매의 난 '조희경 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조양래 회장 성년후견 신청
- 장녀 조희경 이사장, 서울 가정지방 법원에 신청
- 장녀 "父결정 못 믿겠다"…그룹 "건강 이상없어"
- 성년후견제도, 정신적 제약 가진 사람 후견인 선임
- 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 조양래 건강 상태가 관건
- 한진그룹 이어 한국타이어도 '3세 분쟁' 불붙나
- 차남 조현범 사장, 장남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서
- 조현범, 후계자 낙점…父 조양래 지분 전량 인수
- 경영권 분쟁 열쇠 쥔 장남도 신중행보…"고민 중"
- 조현식·조희경·조희원, 부친 조양래 회장에 반기?
- 조양래 회장, 왜 차남에게 지분 '기습 매각'했나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경영권 분쟁 조짐에 급등
- 한국타이어 조현식·조현범, 2심 재판서 엇갈린 행보
- 檢, 조현범에 징역4년 구형…"1심 집유 가볍다"
- 조현범, 1심과 동일한 논리…조현식, 증인 신청
- '하청업체 뒷돈' MB사위 조현범 1심서 집행유예
- 반성전략으로 실형 면한 조현범, 항소심도 '반성'
- 조현범 "반성 의미로 대표이사직 사임"…선처 호소
- 조현범, 대표이사 물러나더니 '3세 후계자' 등극
◇ IPO 상장심사 덜커덩 '방시혁 BTS'
- 빅히트, 상장심사 지연…거래소 "추가 자료 요구"
- BTS 소속사, 5월28일 상장심사 신청서 제출
- 빅히트, 2005년 설립된 음악 제작·매니지먼트사
- 방탄소년단·가수 이현·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소속
- 빅히트 상장 주관사…NH투자·한국투자·JP모건
- 빅히트 상장 지연, 관련주 디피씨·키이스트 하락세
- 디피씨, BTS 수혜주로 반년 새 300% 이상↑
- 디피씨, IPO 앞둔 빅히트 지분 12.2% 보유
- 증시입성 시동 건 빅히트, BTS가 강점이자 약점
- 상장 관건은 BTS 군입대·BTS에 쏠린 수익구조
- 빅히트, 뉴이스트·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지분 인수
- 빅히트, 하반기 IPO 최대어…기업가치 5조 평가
◇ 마스크의 힘 ' 쌍방울'
- 쌍방울, 코로나 덕분에 상반기 온라인 매출 급증
- 비대면 수요 증가·판매채널 다양화에 350% 급증
- 국민속옷 기업 쌍방울, 마스크 제조업체로 환골탈태
- 3년째 매출 줄던 쌍방울, 마스크로 신규매출 창출
- 추억의 쌍방울, 고향 전북서 마스크로 재도약 노려
- 300억 들여 익산 국가산단 내 마스크 설비 투자
- 연간 4억장 이상 생산해 위생용품 시장 공급 목표
- 쌍방울, 1954년 전북에서 '형제상회'로 시작
- 속옷·야구·리조트 등 전북 도민 가슴속 깊이 남아
- 쌍방울 창업주 이봉녕, 탄광 일 하며 장사 시작
- 쌍방울그룹, 건설·관광업 진출이 부른 그룹의 몰락
- 쌍방울과 함께 남영비비안 인수한 광림은 어떤 곳?
- 광림, 1979년 설립된 특장차·건설장비 제조사
- 광림, 2014년 쌍방울 지분 매입해 최대주주로
- '파산직전' 내몰린 나노스도 4년 전 광림에 인수
- 나노스, 2004년 삼성전기서 분사…광학필터 생산
- 나노스 "갤럭시S11 광학필터 탑재…턴어라운드"
◇ 2500억 몰취 경고 '박삼구 금호산업'
- "계약 빨리 안하면 해제"…진흙탕된 아시아나 인수
- 양측 공개 비방전…계약파기 대비 '책임 떠넘기기'
- 금호산업 "충분히 정보제공" vs 현산 "재실사"
- 이스타항공 닮은꼴…아시아나항공 '노딜' 우려 커져
- 빅딜이냐 노딜이냐…고민 빠진 정몽규 회장, 선택은
- 금호 "현산 사실 왜곡…거래종결 회피·책임 전가"
- 아시아나 두고 네탓공방…계약금 2500억 어디로?
- 이동걸 "다음주 아시아나 매각 관련 입장 표명"
- 아시아나항공, 국유화냐 법정관리냐…고민 깊은 정부
- 아시아나 노딜?…이동걸·정몽규·박삼구 승자 없다
- 정몽규, 재무적 손실은 피하더라도 리더십에 타격
- 박삼구, 아시아나 매각 꼬여 금호그룹 재건 빨간불
- 항공업계 "일시적 국유화, 아시아나에 이득일수도"
- 코로나 직격탄 항공업계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
- 봉쇄조치 반년 넘어…2분기 국제선 여객수 98%↓
- 대형사부터 저비용항공사까지 생존에 '안간힘'
- 협회 "전세계 항공수요 2024년에야 회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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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힌진칼? 남매의 난 '조희경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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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남 조현범 사장, 장남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서
- 조현범, 후계자 낙점…父 조양래 지분 전량 인수
- 경영권 분쟁 열쇠 쥔 장남도 신중행보…"고민 중"
- 조현식·조희경·조희원, 부친 조양래 회장에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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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조현식·조현범, 2심 재판서 엇갈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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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범, 1심과 동일한 논리…조현식, 증인 신청
- '하청업체 뒷돈' MB사위 조현범 1심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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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범, 대표이사 물러나더니 '3세 후계자' 등극
◇ IPO 상장심사 덜커덩 '방시혁 BTS'
- 빅히트, 상장심사 지연…거래소 "추가 자료 요구"
- BTS 소속사, 5월28일 상장심사 신청서 제출
- 빅히트, 2005년 설립된 음악 제작·매니지먼트사
- 방탄소년단·가수 이현·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소속
- 빅히트 상장 주관사…NH투자·한국투자·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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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 뉴이스트·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지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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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의 힘 ' 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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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수요 증가·판매채널 다양화에 350% 급증
- 국민속옷 기업 쌍방울, 마스크 제조업체로 환골탈태
- 3년째 매출 줄던 쌍방울, 마스크로 신규매출 창출
- 추억의 쌍방울, 고향 전북서 마스크로 재도약 노려
- 300억 들여 익산 국가산단 내 마스크 설비 투자
- 연간 4억장 이상 생산해 위생용품 시장 공급 목표
- 쌍방울, 1954년 전북에서 '형제상회'로 시작
- 속옷·야구·리조트 등 전북 도민 가슴속 깊이 남아
- 쌍방울 창업주 이봉녕, 탄광 일 하며 장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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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림, 1979년 설립된 특장차·건설장비 제조사
- 광림, 2014년 쌍방울 지분 매입해 최대주주로
- '파산직전' 내몰린 나노스도 4년 전 광림에 인수
- 나노스, 2004년 삼성전기서 분사…광학필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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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0억 몰취 경고 '박삼구 금호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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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닮은꼴…아시아나항공 '노딜' 우려 커져
- 빅딜이냐 노딜이냐…고민 빠진 정몽규 회장,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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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걸 "다음주 아시아나 매각 관련 입장 표명"
- 아시아나항공, 국유화냐 법정관리냐…고민 깊은 정부
- 아시아나 노딜?…이동걸·정몽규·박삼구 승자 없다
- 정몽규, 재무적 손실은 피하더라도 리더십에 타격
- 박삼구, 아시아나 매각 꼬여 금호그룹 재건 빨간불
- 항공업계 "일시적 국유화, 아시아나에 이득일수도"
- 코로나 직격탄 항공업계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
- 봉쇄조치 반년 넘어…2분기 국제선 여객수 98%↓
- 대형사부터 저비용항공사까지 생존에 '안간힘'
- 협회 "전세계 항공수요 2024년에야 회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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