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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러 가는날] 자연 속 힐링 라이프! 주거와 수익창출이 가능한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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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7.30 10:26
수정2020.07.30 10:30

- “속초로 이사 가자!” 자연 속 힐링 라이프 꿈꾸는 가족
- 강원도에서 수익형 부동산 찾기 꿀팁 대공개


- 주거와 소득!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집이 있다?

오는 31일(금) 밤 9시 SBSCNBC에서 방송되는 <집 보러 가는 날> 14회에서는 도시를 떠나 강원도로 이사를 꿈꾸는 가족의 사연이 소개된다.

경기도 안산에서 6살, 4살 남매를 키우는 윤은녀(35세), 최태현(38세) 부부!

여행을 좋아하는 아내 은녀 씨는 작년에 여행으로 방문했던 속초에 푹 빠져 강원도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 육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위로받았기 때문인데! 아내 은녀 씨가 이사를 희망하는 이유는 또 있다.



현재 방 2개짜리 빌라에서 사는 의뢰인 가족. 아이들이 자라며 현재의 집이 좁게만 느껴진다.

아이들의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자 빌라 옥상에 미니 물놀이장을 만들어 놓았지만,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다. 아이들의 어린이집 등ㆍ하원 길에 찻길 등 위험요소가 많다는 것도 문제!

남편 태현 씨 역시 아이들을 위해 이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강원도로 이사를 하는 일은 망설여진다. 강원도에서 새 보금자리를 꾸릴 경우 현재의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기 때문.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 아내와 현실적인 문제로 이사를 고민하는 남편! 과연 이들을 모두 만족시킬 집을 찾을 수 있을까? 

의뢰인 가족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나섰다.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가 박병삼은 속초의 투자 가치에 주목할 것을 조언해 주목을 이끌었다.

매물 검증에는 건축시공 전문가, 살림전문가로 구성된 ‘집 보러 가는 사람들’ 일명 ‘집.보.사’ 전문가들이 나섰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집 보러 가는 날> 최초로 펜션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세 1억 원대 수익형 부동산 매물이 등장해  ‘집.보.사’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분양가의 일부만 내고 입주해 2년간 살아보고 매입을 결정할 수 있는 ‘체험형 분양 방식’의 테라스 하우스를 소개하기도 했는데!

전문가들이 추천한 강원도 지역과 의뢰인 가족의 니즈에 맞는 매물은 7월 31일 금요일 밤 9시 SBSCNBC <집 보러 가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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