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文에 서한 “한국, 코로나 백신 개발 선두”
SBS Biz 김기송
입력2020.07.27 06:30
수정2020.07.27 08:49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회장이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대응에 감명을 받았다"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게이츠 회장은 "한국이 훌륭한 방역과 함께 백신 개발 선두에 있다"고 서한을 통해 평가했습니다.
이어 "게이츠 재단이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내년 6월부터 2억 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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